강천섬유원지1 [여주 캠핑] 사회적 거리두기 - 여주 강천섬 캠핑사이트에서 노을보기 [여주 강천섬 캠핑장]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고, 파란하늘부터 붉은 노을까지 노을맛집이었던 캠핑사이트에서 노을즐기기 날씨가 굉장히 좋은 주말이었다. 붓처스컷에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웹서핑 5분만에 사진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캠핑사이트에 가보기로 했다. 남한강이 흐르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캠핑장이었다. 가는길에 마지막에 다리를 하나 건널때 남한강이 보였는데 진짜 날씨가 한몫하기도 했지만 달리는 차에서 봤는데도 이정도로 예뻤다. 이미 여기에 온거까지만 해도 드라이브코스로 괜찮은 것 같다. 원래 네비게이션으로 찍었던 곳은 강천섬유원지주차장이었는데, 가다보니 주차가 많이 되어있는 곳이 보여서 그냥 그곳에 가봤다. 굴암리마을회관이 있는 곳이었는데 여기서도 강천섬유원지로 가는 ..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