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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18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 콩깨라떼의 지존, 마라커피로스터스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지곡리카페] - 콩깨라떼는 기본, 인심도 맛있는 마라커피로스터스 날이 추워졌지만 아이스로만 판매하는 콩깨라떼가 너무 먹고싶어진 날 서둘러서 마라커피로스터스에 갔다! 왜냐면 코로나19 2단계 격상으로 운영시간이 다시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지겨운 코로나 ㅠ 언제 종식될까....)5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잠시 변경되었는데 이제는 해지는 시간이 많이 빨라져서 도착했을쯔음에는 이미 낮에 모습은 사라지고 있었다. "마라커피로스터스" [카페정보]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214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288-6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 11시 - 5시 * ~12/7까지 운영시간이고, 해당 기간동안 take out만 운영 전메뉴(디저트,원두포함) 10% 할인 주차장 : 카페건.. 2020. 11. 27.
용인카페, 동백호수카페 - 윈드커피 (wind coffee) [용인카페, 동백호수카페] 윈드커피 (Wind Coffee) - 반려견과 산책 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마음 따뜻해지는 카페 비가온 다음날이었지만 노을이의 산책 겸 나의 힐링타임을 위해 동백호수공원으로 갔다 이유는 바로 "윈드커피(Wind Coffee)" 카페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동백호수공원에 도착해서 오빠랑 노을이랑 산책을 하고는 자석처럼 야외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오빠는 아이스아메리카노파지만 노을이랑 함께니까 야외에 있으려고 따뜻한아메리카노를 산미있는 원두로 주문했고 나는 따뜻한 라떼를 고소한 원두로 주문했다! 비온뒤에도 분위기있는 풍경을 보며 예쁜 라떼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윈드커피는 라떼맛이 진짜 강추다!! 다먹고 집에갈때 컵을 가져다드리러 갔다가 (사실 그냥가도 되는것 같은데 .. 2020. 11. 22.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애견동반가능카페 - 나의 최애카페에서 우리 강아지 노을이에게도 참 좋은 마라커피로스터스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애견동반가능카페 - 나의 최애카페에서 우리 강아지 노을이에게도 참 좋은 마라커피로스터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카페인 "마라커피로스터스" 오빠도 내가 뭔가 답답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것 같으면 먼저 가자고 해주는 장소이기도 한데 포스팅도 엄청나게 했다. 용인카페 - 언제가도 또 가고싶은 내 최애카페, 마라커피로스터스 [용인카페] 언제가도 또 가고싶은 내 최애카페, 마라커피로스터스 요근래 유독 햇살이 좋았던 날! 오빠가 오늘날씨가 너무 좋다고 시간되면 드라이브라도 다녀오라고 톡을 보내줬다! 그때 xianshu.tistory.com 용인카페 - 마라커피로스터스 [용인카페] 드립커피도 맛있고 크로플도 맛있는 마라커피로스터스 (feat.햇살과 인테리어는 보너스) 며칠전에 급하게 가.. 2020. 10. 29.
용인카페, 동백호수카페 - 윈드커피(WindCoffee) [용인카페, 동백호수카페] - 스콘도 레몬파운드케이크도 플랫화이트도 그리고 카페인테리어도 맛집인 윈드커피 (Wind Coffee) 먹기전부터 이미 이렇게 포장을 해온 것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 본다. 사실 윈드커피는 겨우 4일전에 오빠랑 노을이랑 다녀온 카페다. 동백호수 산책로에 위치한 카페라서 산책하기도 좋고 높게높게 자란 나무들 덕분에 계절의 변화도 감상하면서 티타임을 할 수 있는 좋은 카페인데, 4일전에 갔을때는 손님이 많기도 했고 우리가 점심을 먹고 바로간지라 윈드커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디저트류를 즐기지 못하고 왔다. 그렇게 아쉬움을 가슴에 남겨둘 수 없어서 결국 오늘 혼자 호도도독 다녀왔다. ( 사실 스콘사러 가려던 계획이었는데, 완전 운좋게도 이날은 래몬파운드케이크.. 2020. 10. 24.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마라커피로스터스 - 한입만 베어물어도 당보충 150%인 보들보들 달콤한 스모어쿠키, 한모금에 고소함이 온몸에 퍼지는 콩깨라떼 맛집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마라커피로스터스 - 한입만 베어물어도 당보충 150%인 보들보들 달콤한 스모어쿠키, 한모금에 고소함이 온몸에 퍼지는 콩깨라떼 맛집 평소 같았으면 우리 귀여운 노을이가 잠든 사이에 다녀올 용기가 안나지만 오빠의 빠른 퇴근으로 노을이를 봐줄 사람이 있다는 안도감에 그동안 자꾸만 아른거렸던 디저트를 사러 잽싸게 최애카페에 드라이빙을 다녀왔다 "마라커피로스터스" [카페정보]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214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288-6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 11시 - 7시 토요일 / 12시 - 9시 주차장 : 카페건물 옆에 있음 기타 : 블로깅하는 날 기준의 영업시간임 코로나로 인해 정확한 영업일/시간은 마라커피로스터스 인스타그램으로 확인 필요 약간 해가 질무.. 2020. 10. 20.
용인카페, 역북카페, 처인구카페 - 애견카페 : 달달하개 [용인카페, 역북카페, 처인구카페, 애견카페] - 너무 예쁜 상주견들이 있고, 친절한 사장님이 계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달달하개 요즘 강아지를 입양하는 걸 엄청나게 몇날몇일 고민하고 있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할거라면 애견샵이나 가정분양의 방법도 있겠지만, 나는 강아지들은 이유도 모르게 가족들에게 버림받거나 아픔을 겪고 있는 그런 유기견친구들을 가족으로 맞이하는게 더 의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기견 혹은 파양당한 친구들을 검색하다가, 정말 최악의 보호소에서 구출되어 유기견센터에 있는 두 아이를 사진과 한두개의 영상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정보로만 친구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간단한 얼굴, 봉사자들의 손짓에 대한 반응, 몸무게, 예상 나이정도만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강아.. 2020. 10. 2.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 마라커피로스터스 [용인카페, 민속촌카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는 기본, 따뜻한 햇살과 넘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마라커피로스터스(cafe marah) 요즘 햇살의 따스함과 따사로움이 너무 좋다. 살이 타는 건 싫지만 햇살은 많이 즐기고 싶은 이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햇살맛집은은 즐거운 생활을 위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이 더할나위없이 나의 최애카페에 가기에 찰떡인 날이었다. 게다가 집에 베이커리류가 쌓여있음에도 크로플이 너무 생각나기도 했다. 그래서 최대한 오픈시간대에 맞춰서 방문했다. 바로 "마라커피로스터스" 항상 화단, 화분을 관리하셔서 방문하는 계절, 시기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오늘은 입구부터 굉장히 가을가을했다. [카페정보]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214 경기 용인시 기흥구 .. 2020. 9. 22.
용인카페 - 로송커피 (ROSONG COFFEE) [용인카페, 묵리카페] 초록초록 산과 밭, 파랑파랑 하늘을 보며 생각의 시간 (멍때리기) 을 보내기 좋은 로송커피(ROSONG COFFEE) 태풍10호 하이선이 우리나라를 지나가서 였는지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았다. 집에서 베이킹을 하면서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굳이굳이 베이킹 재료도 다 사왔는데 창밖의 날씨가 이대로 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나에게 소리치는 느낌이 들어서 급하게 운전연습하기에 괜찮은 거리에 주차장도 넉넉해보이는 카페를 검색해봤다. 그렇게해서 가게된 오늘의 카페는 바로 " 로송 커피 (ROSONG COFFEE) " 찾아가기 전에 주차정보를 찾느라 인스타그램이랑 네이버블로그를 찾아봤는데 7월에 갓 오픈한 따끈따끈한 장소라 그런지 1층부터 단계적으로 2층까지 오픈을 해서 그런지 후기가 별로 없어.. 2020. 9. 8.
강남대카페 - 지니엄(XENIUM), 말차쿠키를 잡아라 [강남대카페, 용인카페] 수제쿠키 맛에 빠져서 커피를 맛보게 되거나, 커피 맛에 빠져서 수제쿠키를 맛보게 되는 결국 돌고돌아 모든 메뉴에 빠져들게 되는 지니엄(XENIUM) 이번주 토요일까지만 약 일주일동안 판매하는 이벤트 쿠키 "말차"를 판매 개시일에 맛보긴 했는데 그렇게 한번 맛본걸로 만족하고 이렇게 그냥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다. 그러던 찰나에 말차력을 더 보강했다는 여사장님의 피드내용을 보게 되었고 오늘따라 컨디션이 안좋아서 뭔가 기분을 좋게해줄게 필요하게 되서 두가지 이유를 핑계삼아 잽싸게 지니엄(EXNIUM)에 다녀왔다. (과연 얼마나 말차력이 보강되었을까? 텐션업 하는데는 어띵쿠키가 최고아니었나?) 어제 태풍 바비가 지나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이쪽에는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큰 피해..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