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1 삼성맛집 - 팀호완(timhowan) [삼성맛집] 홍콩이 그리울때 홍콩여행 대신 기분을 달래줄 팀호완(timhowan) 지난번에 근처에 수제버거집에 가다가 글자 세자를 보고 설레였었다. 바로 "팀호완(timhowan)" 홍콩생각이 뭉글뭉글 나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도 못가니까 해외여행간 기분을 내고 싶어서 홍콩에서의 맛을 기대하며 팀호완에 갔다. 보기만해도 설레이는 녹색 간판의 팀호완(TimHoWan) 삼성역과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아예 건물 하나가 다 팀호완처럼 보이는 인테리어지만 사실 1층만 팀호완이고 2층은 등심요리집 같았다. 참고로 팀호완은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열체크를 하고 테이블 안내를 받는데 철저하게(?) 2인의 경우에는 2인테이블을 안내받고 3인 이상인 경우만 4인테이블로 안내를..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