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병규코치2

6월 9일 경기, LG vs SK - 김현수 시즌 3호홈런, 왜 오늘 경기는 선수들이 홈이 아니라 3루까지만 간 걸까 9회까지 팽팽하게(?) 2:2를 유지하다가 너무 어이없이 연장 10회에 5:3으로 패해버린 매우 슬프고 속상한 경기 였다 그럼에도 이렇게 기록을 남겨두는건 우리 캡틴 김현수가 시즌 3호 홈런을 시원하게 날려준 날이기 때문이다 2회초에 로맥이 솔로 홈런을 날려서 계속 1:0으로 지고 있었는데 우리 캡틴 김현수가 5회말에 보란듯이 시원하게 시즌3호 홈런을 날려줬다 신나게 베이스를 돌고 덕아웃으로 돌아온 주장이랑 감독님 코치님이랑 파이팅하고 라뱅코치님이 보여서 신나서 한번더 캡쳐했는데 이 화면이 캡틴이 더 밝게 나온 것 같다 나도 저렇게 "김현수 22"라고 적힌 유니폼이 있는데 언제 그 유니폼을 입고 직관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자꾸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다 주장~~~!! 앞으로도 많은 홈런 부탁해요!!! .. 2020. 6. 12.
6월 7일 경기, LG vs 키움 - 차우찬의 7이닝 무실점 호투, 김현수 2호홈런, 타선파티(?) 타선도 받쳐주고 선발이었던 차우찬도 호투를 했던 이래저래 좋았던 6월 7일 경기8:0 으로 이기다가 9회말에 대타로 나온 선수에게 1점 홈런 맞은게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3일동안의 경기중에 가장 사이다 경기였다 그 사이다는 6회 초부터 시작되었다덕아웃 환호의 이유는 바로원아웃 상황에서 김민성이 8구만에 좌익수 앞 1루타로 출루를 했기 때문이다이어서 3루까지 진짜 열심히 뛴 우리의 김민성 이유는다음 타자였던 홍창기가좌중간 2루타를 날렸기 때문이다!! 사실 이정도면 김민성이 홈베이스를 밟을 줄 알았는데 홈까지는 못들어오고 3루에서 멈췄다.뭔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계신 이병규 코치님이 화면에 잡혔는데 홍창기 다음에 오지환 그리고 유강남 타선이었는데 (이성우에서 유강남으로 교체되었다)타석에 서기 전에 라뱅코치님이..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