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도 있고 해서
휴가를 낸 날
집에 있으면 일처리 속도가 더디기도 하고
오빠가 필요한 텀블러도 있고
(스타벅스 DT에서만 파는 텀블러인데
DT스탠리민트보온병 이라고 하는데
모양도 특이하고 특히 색상이 완전 예쁘다)
시원한 곳에서 정신도 차릴 겸
집에서 좀 거리가 있는
스타벅스 DT에 갔다
자리잡고 앉아서
이번 신메뉴인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도 한잔 시켜서
책을 좀 보다가
뜬금없이 3번째 e-프리퀀시 완성 쿠폰은
언제 다 모으려나 궁금해져서
스타벅스 앱을 실행해봤다
메인 > 하단에 e-Frequency 선택하면 나오는
“e-프리퀀시” 화면
아니 그런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던 메뉴가
화면에 추가가 되었다
제일 아래쪽을 보면
“수량조회”라는 버튼이 생성된거다!!!
분명히 몇일 전에는 없던 버튼인데
신경쓰고 스크롤을 내려야 보이는
제일 하단에 이렇게 버튼이 생겼다니
지난 다이어리 프로모션때는 분명히 상단에 있었는데
그 점은 살짝 의도적인건가 싶기도 했지만
뭐 이건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수량조회”버튼부터 눌러봤다
짜잔!!
일단 어떤거에 수량조회인지 알지 못한채
주소를 혹은 매장명을 입력 해야만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주소검색의 경우엔
“시/도”만 선택하면 “검색”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꼭 “시/군/구”까지 선택을 해줘야 했다
일단
회사 근처가 궁금해서
회사 주소쪽으로 해서 값을 입력하고
“검색”을 눌렀는데
짜잔!!
스타벅스 서머 체어의 재고도 확인 할 수 있고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의 재고도
매장별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서울시 송파구를 검색했더니
서머체어가 있는 곳은 좀 많았는데
역시나 서머레디백이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혹시나 해서
검색 조건을 여러번 바꿔가며 검색해봤는데
어플에서 재고 검색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서머레디백은 그냥 오픈타이밍에 맞춰서 가는데
아직까지는 답 일 것 같다
그냥 지금까지 서머레디백 2개 수령한 경험으로는
수,금 입고는 확실 한 듯 하여
이번에 프리퀀시 한팩 또 모으면
서머레디백으로 바꿀지 서머체어로 바꿀지
레디백은 무조건 오픈타임이고
체어는 앱에서 재고상태 보고 움직여도 충분할 듯하여
살짝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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